발매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매진되는 매장이 속출하고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VR(PS VR)은 향후 매달 추가수량이 국내에 들어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장기간 추가수량이 들어오지 않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플레이스테이션4 출시 때와 같은 상황으로, 플레이스테이션4 역시 초기 수량이 빠르게 팔려나간 뒤 매달 꾸준히 추가수량이 들어와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공급이 안정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일단 출시 초기에 투입된 PS VR은 상당수가 팔려나갔지만, 유저들이 특정 매장에 쏠린 탓에 아직 남아있는 매장도 있다는 것이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K)의 설명.
SIEK 관계자는 "PS VR은 매달 추가수량이 국내에 들어올 것"이라며 "하루빨리 PS VR 체험을 원하는 유저가 모두 PS VR을 구입할 수 있도록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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