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밀당 '오버워치', 'LoL'과 격차 벌리는데 성공... PC방 사용량 1위 유지

등록일 2016년10월18일 16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10월 2주째 PC방 이용량 순위에서 '리그오브레전드'와 1% 내 접전을 벌여온 '오버워치'가 3%까지 차이를 벌리며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6.10.10~2016.10.16)을 살펴보면, 10월 2째주 상위권 게임들의 경우 대부분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으며 전주대비 증감율 또한 대부분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특히 '피파온라인3'의 경우 '누리자! 10월 pc방 프리미엄 혜택', '당신의 선택 GET YOURITEM!'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주대비 이용률이 -21.23%감소한 수치를 보여 피파온라인3 사업팀의 고민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2주차 순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EOS'의 20위권 진입이다. 9월 29일 CBT를 시작해 현재는 OBT를 진행중인 'EOS'는 19일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 10월 2째주 종합순위 18위에 랭크되었다.

그 밖에 '사이퍼즈'와 '검은사막'의 경우 각각 1단계씩 상승하였으며 '스타크래프트2', '카트라이더', '스페셜포스'의 경우 각각 1~2단계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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