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등 신작 흥행 성공한 '넥슨', 넷마블 바짝 추격

등록일 2016년10월19일 09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오너 리스크와 신작 온라인게임의 실패에 시달렸던 넥슨이 자사의 게임 IP를 활용하여 10월에만 4종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한다.

지난 6일 코에이(KOEI)의 삼국지 조조전 IP를 활용한 모바일 SRPG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은 10월 2주 와이즈앱 주간 실 사용자 수 기준 22만 명을 기록하며 전체 356위, 게임 35위를 기록했다.

또한, 13일 출시한 모바일 RPG '메이플스토리M'는 단 4일 만에 80만 명의 실 사용자를 확보하여 전체 134위. 게임 9위를 차지했다.
 
넥슨은 10월 중 추가로 캐주얼 게임 '퀴즈퀴즈'와 시뮬레이션 게임 '진격의 군단'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출시 3주 만에 게임 사용자 2위, 전체 앱 랭킹 69위를 차지한 선데이토즈의 '애니팡3'이 '국민 모바일게임'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애니팡3'는 와이즈앱 기준 주간 사용자 156만 명을 기록하며 게임 1위인 넷마블의 '모두의마블'과 사용자 차이를 불과 2만 명으로 좁혔다. '국민 모바일게임'이 기존 강자 '모두의마블'의 독재를 무너뜨릴지 주목된다.
 
올 가을 모바일 게임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내년 초 상장을 앞둔 넷마블게임즈가 엔씨소프트의 인기 온라인 게임 '리니지2'를 이용한 모바일 RPG '리니지2 레볼루션'을 11월 출시하며, 엔씨소프트도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위 조사는 와이즈앱이 지난 한 주 동안 전국 23,81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오차 범위 ±0.6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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