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서큐버스 서버 오픈 한달, 서큐버스 서버는 지금...

등록일 2016년11월02일 15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가 지난 9월 28일 전투 특화 신규 서버 '서큐버스'를 열였다. 서큐버스 서버에는 '서큐버스의 가호'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서큐버스의 가호' 아이템을 착용한 상태에서는 PvP(Player vs. Player) 승자는 전리품을 얻을 수 있고, 패자는 사망 패널티(경험치 감소)에서 보호받을 수 있다.

서버가 열린 지 1달이 지난 지금, 서큐버스 서버의 풍경을 전한다.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환경 조성
서큐버스 서버는 보안 서비스(전화 인증 서비스, NC OTP 서비스, PC등록 서비스)에 가입해야만 접속할 수 있다. 또한 운영자인 메티스와 미소피아가 유저들의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해결해 주고 있어,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PVP만으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전투 시스템
기란 마을에 위치한 NPC 계약자 서큐버스를 통해 '서큐버스의 계약', '서큐버스 퀸의 계약'을 제작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타 이용자의 공격으로 사망할 때 럭키백 형태의 전리품으로 드롭되며, 이를 더블 클릭하면 일정량의 '마물의 기운'을 획득할 수 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된 서큐버스 서버의 라인 구도
시간이 지날수록 서큐버스 서버의 라인구도의 윤곽이 서서히 밝혀지며 여러 이슈를 낳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이슈는 지난 커츠 서버에서 적대 관계였던 오만(삼국+똘끼) 혈맹과 발록 혈맹이 서큐버스 서버에서 극적인 화해를 통해 동맹 관계가 되었다. 여기에 데몬 서버 최고의 전투력을 자랑하던 짱(BJ원재) 혈맹이 가세하면서 일반 필드 상황은 짱+오만+발록 라인 측으로 기울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BJ정개철(A특공대), BJ행배(극진), BJ만만(인생건다)는 서큐버스 서버 신생 혈맹들과 함께 짱+오만+발록 라인에 대항하기 위한 세력을 규합하며 서큐버스 서버 라인구도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 넣고 있다.


내실을 다지는 BJ원재, 몸집을 키우는 BJ개철
각 라인간 전체 인원수는 BJ원재(294명), BJ개철(1,036명)으로 개철라인이 압도하는 듯 하나, 직접적인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76레벨 이상 캐릭터의 수는, 양측 200 명 안팎으로 비슷하다. 현재 76레벨 이상 캐릭터를 가장 많이 보유 하고 있는 짱 혈맹이 필드 전투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상황.

하지만 서큐버스 서버는 레벨제한 설정을 가지고 있는 만큼, 시간이 흘러 모든 인원이 82레벨을 도달하였을 경우, 개철라인의 쏟아지는 물량을 원재라인측이 감당하기 어려워 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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