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LEDO INTERACTIVE가 개발한 FULL 3D 모바일 MMORPG ‘암흑여명2’ 국내 서비스명 ‘다이브’로 확정하고, 대표이미지를 공개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다이브’는 중국의 인기 미녀 판빙빙을 홍보모델로 발탁하면서 현지에서 화제가 되기도 한 모바일게임이다. 대만 iOS 최고매출 5위, 중국 iOS 최고매출 5위를 기록하고, 양국의 인기차트에서는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끌어냈다.
‘다이브’는 죽은 영혼의 침략과 지배를 종결시키기 위해 나선 인류 비밀 부대 형제연맹과 기사단의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FULL 3D의 미려한 그래픽으로 표현되는 화려한 액션, 대규모 서버전이 특징이다.
특히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서버간 전쟁은 ‘다이브’가 자랑하는 콘텐츠다. 전 서버의 구성원들은 서버길드전, 서버세력전, 서버깃발쟁탈전, 서버자원전, 보스레이드 등의 콘텐츠를 통해 몰입해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한 ‘다이브’의 대표이미지는 치열한 전장의 모습을 떠오르게 만든다. MMORPG의 생생한 전장을 예고하는 듯한 ‘전장을 지배하는 자’라는 부제도 눈에 띈다. 실루엣만 보이는 캐릭터는 게임에 대한 궁금증도 불러일으키게 한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이펀컴퍼니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국내 서비스 명을 다이브로 확정했다”라며, “조만간 좋은 게임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