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6'에 프리미어 스폰서로 참여해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의 신작 모바일 수집형 RPG '아톰의 캐치캐치'를 필두로 한 모바일게임 4종과 VR 1종, AR 1종을 출품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룽투코리아는 지난 11일 30~40대 유저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1970년대 최고 인기 캐릭터 '아톰'의 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게임 '아톰의 캐치캐치'를 출시했으며, 이번 '지스타 2016' 현장 부스는 '아톰'을 중심으로 부스를 꾸몄다.
특히, 1970년대 국내 방영됐던 '우주소년 아톰'의 주제곡을 최신 트랜드에 맞게 편곡해 부스에서 선보이고 '아톰'의 대형 피규어를 설치하는 등 이색적인 마케팅을 펼쳐 현장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독자를 위해 현장 부스 사진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