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보드게임즈 온 가족이 즐기는 액션 게임 '루핑루이 더블 어택' 정식 발매

등록일 2025년09월04일 16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인기 보드게임 '루핑루이'의 후속작 '루핑루이 더블 어택'이 코리아보드게임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에 정식 발매했다.

 

1994년 독일에서 올해의 어린이 게임상을 수상했던 '루핑루이'는 동력 장치를 이용해 빙글빙글 돌며 날아오는 비행기를 타이밍에 맞게 쳐내어 자기 닭 토큰이 떨어지지 않게 지켜내는 게임이다. 누름판으로 비행기를 쳐내는 힘 조절을 잘하면 다른 플레이어에게 적극적으로 공격을 가하는 플레이도 할 수 있어 '클라스크'와 같은 테이블 스포츠의 느낌으로 즐길 수도 있다.

 

'루핑루이 더블 어택'은 이렇게 날아오는 비행기가 한 대가 아니라 두 대다. 그래서 비행기가 더 짧은 간격으로 날아들거나 두 대가 딱 붙어 연속으로 날아들기 때문에 쳐내기가 더 어려워진다. 지루할 틈 없이 전개되는 게임 플레이에 더욱 치열하게 몰입하게 된다. 어려운 규칙이 하나도 없는 데다, 닭 토큰을 세팅해 두고 전원을 넣기만 하면 게임을 시작하기 때문에 누구나 게임을 금방 익혀서 할 수 있으므로 가족 게임으로 훌륭하다. '루핑루이'의 매력을 그대로 지녔으면서 더욱 정신없는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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