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한카드 블레이드 앤 소울 토너먼트 2016 월드 챔피언십'(이하 블소 2016 월드 챔피언십)에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과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블소 2016 월드 챔피언십' 결선 관람객들은 11월 18월, 19일 부산 영화의 전당 특설무대에서 블소 프로모션과 제휴 업체가 진행하는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 부대행사는 12시부터 경기 전까지 진행한다.

먼저 새롭게 업데이트 될 신규 지역 '서락'에서 처음 만날 콘텐츠를 트릭아트로 표현해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서락의 시나리오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고 자유롭게 관람과 촬영을 할 수 있다.

또한, 블소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서고-숨은 이야기 보관소 부스를 e스포츠 현장에 만들어 '스토리북'을 배포하고, '블소 2016 월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전시한다.

신한카드 부스에서는 타이틀 후원 기업으로 농구 골넣기 게임, 다트게임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엠텍 부스에서는 PC 20대를 설치하여 블소 게임 미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삼진어묵 부스에서는 부산의 대표 명물 음식인 '치즈어묵고로케'를 현장 관람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블소 2016 월드 챔피언십'은 18일 싱글 결선과 '아주 특별한 만남, N-POP', 19일 이벤트 매치와 태그매치 결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좌석은 양일 전석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