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의 삼국지 소재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기대작 '삼국블레이드(개발사 액션스퀘어)'의 출시가 임박하며 '리니지 레드나이츠', '리니지2 레볼루션' 등과 함께 또 한번의 대작 모바일 RPG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삼국블레이드'는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액션 RPG '블레이드 for Kakao'의 개발사 액션스퀘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블록버스터 액션 RPG.
유비, 관우, 장비, 여포 등 삼국지 영웅에 액션스퀘어만의 액션을 더했으며,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해 영웅의 사실적인 묘사와 무쌍 액션의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삼국지 영웅 수집 및 성장의 즐거움과 더불어 영웅 조합을 통해 발생하는 '팀 효과' 등 전략의 재미까지 빼놓지 않고 있다.
유저들은 '내정 모드'를 통해 성의 건설부터 확장, 자원 생산, 업그레이드 등 자신만의 영지를 직접 관리할 수 있으며, 말 위에서 승부를 겨루는 일대일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일기토', 보유한 모든 영웅을 사용해 적군의 관문을 돌파하는 '난세 영웅전' 등 블록버스터라는 단어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지난 8월 '삼국블레이드'의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후 신규 장수와 신규 콘텐츠 '약탈전'을 추가하는 등 게임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더불어 위, 촉, 오 3개 국가 간 실시간 전쟁을 다룬 대규모 PVP 콘텐츠 '국가 대전'을 향후 업데이트해 이용자들에게 삼국지의 향수를 더욱 짙게 제공할 예정이다.
양귀성 네시삼십삼분 사업총괄이사는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연 '블레이드 for Kakao'의 차기작 '삼국블레이드'가 드디어 여러분들의 곁으로 찾아 갈 준비를 마쳤다"며 "오랜 기간 공들인 만큼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네시삼십삼분은 12월 출시를 앞둔 삼국블레이드의 사전등록을 23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총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