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단독 내한공연 가진 올드코덱스 "매년 한국에서 공연하고 싶다"

등록일 2016년12월08일 11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지난 3일 일본의 인기 뮤지션 올드코덱스(OLDCODEX)가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가졌다.

올드코덱스(OLDCODEX)는 보컬과 페인터의 이색 조합을 보여주며 주목받은 일본 그룹으로 애니메이션 주제가 등으로 국내에도 팬이 많다. 2009년 결성 후 보컬과 페인터라는 조합을 살려 록, 라우드, 댄스의 요소를 지닌 사운드를 바탕으로 사운드에 더해 시각적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공연을 선보여 왔다.

한국에서는 2013년 TV애니메이션 'Free!'의 오프닝곡'Rage on'과 '쿠로코의 농구' 엔딩곡 'WALK'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열린 란티스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 바 있다.

올드코덱스는 란티스 페스티벌 1년여 만인 12월 3일 첫 단독 내한공연을 무사히 마친 후 게임포커스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감사를 전해왔다.

올드코덱스가 보내온 메시지와 함께 공연 실황 사진을 소개해본다.

"첫 한국 단독공연을 통해 여러분을 만나게되어 기뻤고, 우리가 해야할 것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매년 한국에서 공연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곡과 그 존재가 전해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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