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와 현대카드가 손잡고 유저들의 알뜰한 문화 생활을 지원한다.
NHN벅스(대표 양주일)가 현대카드(대표 정태영)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현대카드 고객을 위한 전용 할인상품을 출시했다.
양사 제휴를 통해 현대카드 고객은 카드 종류, 이용 금액, 음악 상품 할인 기간에 제한없이 최대 82% 저렴한 금액으로 벅스의 1650만 국내 최다 음원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벅스의 대표 음악 상품인 '듣기+스마트폰 저장(정상가 월 9900원)'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3개월 간 55% 할인에 현대카드 상시 20% 할인, 여기에 50% M포인트까지 추가 사용할 수 있다. 모든 혜택을 받을 경우 월 1800원에 음악 상품 이용이 가능하다.
앞으로 벅스와 현대카드는 양사 채널을 활용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다양한 신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벅스 관계자는 "현대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합리적 음악 상품의 새로운 길이 열렸다"며 "금융과 음악 콘텐츠의 융합은 엔터테인먼트 시장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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