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e-sports

아프리카TV 'GSL vs. the World', 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결승전 진행

2017년08월04일 15시48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아프리카TV는 오는 6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GSL vs. the World' 대망의 결승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5일까지 개인전이 진행되며,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는 'GSL 올스타팀'과 '세계 올스타팀'이 맞붙는 팀 대결과 대망의 개인전 결승전으로 마무리된다.
 
GSL 올스타팀과 세계 올스타팀이 맞붙는 팀 대결에는 1,200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으며, 이어 진행되는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4,000만 원이 준우승자에게는 1,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GSL 올스타팀은 전설적인 저그 유저 임재덕(NesTea)이 감독을 맡았으며, 대표 선수로는 김대엽(Stats), 어윤수(soO), 전태양(TY), 이신형(INnoVation), 김준호(herO), 박령우(Dark), 변현우(ByuN), 김유진(soO)이 한국의 자존심을 걸고 참가한다.
 
세계 올스타팀은 한국에서도 실력으로 유명세를 떨친 일리예스 사우토리(Stephano)가 감독을 맡았다. 대표 선수로는 미국의 알렉스 선더하프트(Neeb), 핀란드의 유나 소탈라(Serral), 독일의 아서 블로흐(Nerchio), 멕시코의 후안 로페즈(SpeCIaL), 브라질의 디에고 쉬메르(Kelazhur), 독일의 토비어스 서버(ShoWTimE), 캐나다의 샤샤 호스틴(Scarlett), 중국의 쪼우 항(iAsonu)이 참가해 세계 대표의 저력을 보일 예정이다.
 
개인전 결승전의 출전 선수는 오는 5일(토)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개인전 8강전과 4강전을 통해 가려진다.
 
한편, 'GSL vs. the World' 결승전은 누구나 방문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서 1호선 회기역에서 평화의 전당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먼저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아르타니스, 케리건, 해머상사 배지 중 1개를 임의로 증정한다. 더불어 현장 관람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포토 카드팩(16명 전원 포함) 증정과 함께 '행운의 뽑기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이벤트를 통해 인형, 마우스 장패드, 티셔츠, 피규어 등 총 100개의 선물이 증정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 추첨 이벤트를 통해 타이커스 Sixth Scale 피규어, 마린 스태츄, ROCCAT Alumic 마우스 패드 등의 선물도 주어진다.

신나는 액션 슈팅 'FULL METAL SCHOOLGIRL'...
‘2025 이스포츠 대학리그’ 전국본선 개막...
넥슨 '히트 2' 출시 3주년 기념 '클래식 서...
플래직, '디모' 등 레이아크 대표작 음악 ...
대형 업데이트 적용된 카카오게임즈 ‘오딘...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
풀무원, '금값' 김값 가격 폭등에 정부 김 비축 제도 추진... 김...
SK이터닉스, 美 ESS 시장 직접 진출… 대중국 고관세 수혜 기대...
메타보라게임즈, 보라 생태계와 카이아 CL 프로토콜 연동 완료...
도우인시스, 삼성 폴더7 미국서 예약신기록... UTG 단독 공급 부...
루미르,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와 위성 3,4,5기 추가 발사 계약 '...
워트, 삼성전자 약 23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 美 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