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게임즈, 모바일 MMORPG 'REBIRTH:구원의 그림자' 기자간담회 개최

등록일 2017년10월26일 11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캐럿게임즈(공동대표 손호용, 김미선)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REBIRTH:구원의 그림자(리버스:구원의 그림자, 이하 리버스)'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리버스'는 논타겟팅 핵앤슬래시 방식으로 자유롭게 스킬을 이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MMORPG이다. 이용자는 총 4가지의 직업인 슬레이어, 위자드, 버서커, 레인저를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직업별로 다른 퀘스트와 다양한 고유 무기를 보유하고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픈 필드형 PVE와 PVP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다. 다수의 적을 한 번에 제압하는 PVE와 5대5로 즐길 수 있는 파티형 PVP 콘텐츠를 통해 짜릿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용자는 자신의 캐릭터를 보스 몬스터 및 각종 몬스터로 변신시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캐럿게임즈는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게임에 대한 소개와 향후 국내 서비스 방향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아직 공개되지 않은 '리버스'의 시네마 영상을 새롭게 공개해 게임의 웅장한 스케일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캐럿게임즈 관계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리버스'는 PC의 감성을 가진 모바일 MMORPG로, 국내 출시 전 유럽에서 먼저 판권계약을 체결하고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에서 단기간에 1억 원을 모금하는 등 많은 이들로부터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캐럿게임즈 김미선, 손호용 공동대표는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공개한 정보가 리버스에 대한 많은 의문과 궁금증을 풀어주었길 바란다"라며 "아직도 리버스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현재 진행 중인 리버스 CBT를 통해 직접 게임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게임을 다운받고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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