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지스타 2017'에서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테라M'의 시연부스를 공개했다.
'테라M'은 글로벌 2,500만 명의 유저가 즐긴 PC MMORPG '테라'의 감성을 재현한 차세대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계승한 테라M은 풀 3D의 자유로운 시야를 제공하여 그 동안 쿼터뷰에 갇혀 있던 유저들의 답답함을 해소해준다. 또한 카이아의 전장, 분쟁지역을 포함한 다채로운 콘텐츠는 지금까지의 모바일 게임과 차별화되는 PC온라인 게임 수준의 경험을 유저들에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