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총상금 1,550만 원 규모 '2017하스스톤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16일 개최

등록일 2017년12월15일 11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가 자사의 첫 스마트폰 게임이자 인기 디지털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Hearthstone)의 국내 정상급 선수들을 초청해 최고 실력자를 가리는 e스포츠 대회 '2017하스스톤 코리아 인비테이셔널'을 12월 16일(토)부터 2018년1월 6일(토)까지 진행한다.

블리자드는 하스스톤 챔피언십 투어(Hearthstone Championship Tour,이하 HCT)의 국내 상위권 선수 16명이 참여하는 총 상금 1,550만 원 규모의 2017하스스톤 코리아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팬들에게 세계 정상급 수준의 하스스톤 경기들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6일(토)로 예정 되어있는 예선전은 'Surrender' 김정수와 'Kranich' 백학준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4개 조로 편성돼 치루어 진다.이날 예선전 결과에 따라 1월 6일(토)에 각 조 승자들은 차례로 8강과 4강전을 거쳐, 대망의 결승전에서 국내 하스스톤 최강자의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한 대전을 펼치게 된다. 2017 하스스톤 코리아 인비테이셔널의 경기는 하스스톤 트위치 채널에서 유명 스트리머 '쥬팬더' 박성영, 'RenieHouR' 이정환,'DawN' 장현재, '홍차' 박정현,'Trail' 송기욱의 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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