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가상화폐 사업 진출, 1천억원 대 대규모 투자

등록일 2018년01월05일 14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사업 및 교육사업에 힘을 쏟고 있는 한빛소프트가 가상화폐 관련 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한빛소프트 사정에 정통한 게임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빛소프트는 최근 가상화폐와 관련된 사업에 진출하는 것에 대해 검토를 진행해 긍정적 결론에 도달한 상태이다.

한빛소프트의 가상화폐 관련 사업 투자 규모는 1000억원대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 진출 분야에 대해서도 투자, 채굴, 유통 등 다양한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근시일 내에 구체적인 진출 내용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일각에서는 한빛소프트가 가상화폐 공개(ICO)와 관련해 미탭스 플러스와 대행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가상화폐 공개는 가상화폐 시장에서 사업자가 신규 코인을 론칭하기 위한 개발자금을 모집하는 프로세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전도유망한 다양한 신사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아직 자세히 확인해 드리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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