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마야2' 캐릭터 영상 공개

등록일 2018년02월06일 11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마야2'가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캐릭터 영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주인공 '마야'와 함께 허니올림픽에 참가하는 '민들레 초원팀'의 엉뚱발랄한 매력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민들레 초원'의 최고 선수들로 구성되었을 것이라 믿는 '마야'의 기대와는 달리 의욕만 넘치는 개미병정 '아니'와 '바니', 특기는 깨물기지만 경기에서 활용하지 못하는 빈대 '베드포드', 바퀴벌레임에도 불구하고 결벽증으로 세균을 싫어하는 '크레이그', 매사 무기력한 채식주의 거미 '스핀더'의 모습이 4차원 매력을 발산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오합지졸로 보이는 듯한 이들이 과연 허니올림픽에서 제대로 된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렇듯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에 대해 영화를 본 관객들도 “캐릭터가 너무 귀엽고 매력적! 신나고 흥이 나요”(네이버_nagi****), “이럴수가! 진짜 너무 귀엽고 정말 재미있고, 빠져들었음~ 기분 좋은 영화”(네이버_rl4y****), “밝고 경쾌한 캐릭터와 스토리가 매력 있어요”(CGV_현**), “아이들과 보기 좋은 영화, 이번에도 '마야'는 모든 것을 잘 해냈다”(카카오스토리_현태*****), “애들이 하도 마야, 마야 하길래 봤는데 마야가 너무 귀여워서 내가 힐링하고 왔네요”(네이버_love****)” 등 호평을 남기고 있는 상황이다.
 
거기에 재미와 감동, 우정과 도전정신에 대한 교훈적인 메시지까지 갖춘 패밀리 애니메이션으로서 가족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어 개봉 2주차 흥행 질주도 계속될 전망이다.

'마야2'는 민들레 초원의 운명을 걸고, 허니올림픽 챔피언이 되기 위한 마야와 친구들의 다이내믹한 도전을 담은 작품으로, 전국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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