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혁신으로 동접 29만명 찍었다

남격가 업데이트 후 반년만에 또 최고 기록 경신

등록일 2011년07월25일 12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던전앤파이터가 중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동시접속자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네오플(대표 강신철)은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대표 최지성)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지난 주말(23일) 역대 최고인 29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12월 신규캐릭터 ‘남격투가’ 업데이트 이후 세운 당시 최고 기록 28만 명을 반년 만에 경신한 성과로, 이번 여름 대대적인 탈바꿈을 내걸고 진행된 ‘던파혁신’ 업데이트와 여름방학 이벤트가 맞물려 시너지를 일으켜 내 최고성적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 주 중국에서 최고 동시접속자수 260만 명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연일 최고 기록을 세우며 온라인 온라인 액션게임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다.

네오플에서 던파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이정헌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던파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작업이었던 만큼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유저 분들께서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큰 힘을 얻었다” 며, “올 한해 중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신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재미에 있어서 최고의 게임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플은 게임 내 시스템에 대대적인 변화를 가한 이번 ‘던파 혁신’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지금까지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도입해 새로운 재미를 유저들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다가오는 8월 11일에는 어벤저 스킬 추가, 2차, 3차 ‘크로니클 아이템’ 추가와 더불어, 아이템 하이퍼링크, 그룹 채팅 등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업데이트와 서비스 6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는 현재 전세계 3억 명의 회원이 즐기며 한국 뿐 아니라 중국 최고 동시 접속자수 260만 명(2011년 7월)을 기록하며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2D 액션 온라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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