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가 상승세다.
바른손이앤에이는 27일 오전 11시 현재 전거래일보다 8.7% 상승한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른손이앤에이가 CJ E&M과 125억 원 규모 신작 영화 '기생충'의 제작 및 공급계약을 체결한데 따른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지난 26일 신작 영화 '기생충'의 제작 및 공급 계약을 CJ E&M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계약 금액은 125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0.0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영화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으로 송강호가 주연을 맡아 기록적인 흥행을 기록한 '괴물'에 이어 또 한번의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바른손이앤에이는 또한 27일 자사의 온라인게임 기대작 '아스텔리아'의 러시아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스텔리아의 러시아 서비스 계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공략을 진행 할 예정이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신작 '아스텔리아'는 리니지2, 블레이드앤소울, 아키에이지 등 국내 대형 MMORPG 개발에 참여한 개발진들이 모든 개발 노하우를 담아 개발 중인 PC MMORPG이다. 언리얼 엔진 기반의 섬세하고 화려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메인 캐릭터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아스텔’의 구성을 통한 전략적인 요소와 각 클래스의 특성을 강조한 스타일리쉬한 전투가 특징이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아스텔리아는 27일부터 2차 CBT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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