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넷마블과의 '이카루스M' 퍼블리싱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겠다고 넷마블 측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넷마블 권영식 대표가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넷마블의 2018년 1분기 컨퍼런스콜이 금일(30일) 진행된 가운데, 권영식 대표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위메이드 측으로부터 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를 하기 위한 QA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아직 해당 과정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계약해지 통보를 받게 되어 당혹스럽다"라고 밝혔다.
이어 권 대표는 "다만 해당 내용이 단순 문서상으로만 전달 받은 내용이며, 개발사의 경영진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어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주 중으로 미팅을 진행해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향후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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