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넷마블 박성훈 대표 "넷마블은 게임 회사, 투자 및 M&A 전략 통해 역량 강화할 것"

등록일 2018년04월30일 17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금일(30일) 넷마블의 2018년 1분기 컨퍼런스콜이 진행된 가운데, 최근 신임 대표 자리에 오른 박성훈 대표가 넷마블의 향후 사업 방향성에 대해 언급했다.

박성훈 대표는 내부에서 바라본 넷마블의 특징과 대표직을 맡은 후 목표로 하는 바가 있냐는 질문에 "내부에서 직접 경험한 넷마블은 생각보다 더욱 경쟁력이 있는 기업이다. 넷마블은 명확한 성공 공식을 갖고 있으며, 다변화된 게임 포트폴리오와 다수의 국가에 게임을 선보일 수 있는 경쟁력, 게임의 퀄리티를 관리할 수 있는 조직력도 보유하고 있다"라고 평했다.

이어 박 대표는 "아직은 정확하게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계획이 나오면 말씀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넷마블은 게임 회사다. 게임 회사의 핵심 역량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투자와 M&A 전략을 바탕으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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