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넷마블 백영훈 부사장 "닌텐도 스위치 버전 '세븐나이츠' 개발 중, 이르면 3분기 출시 일정 공개"

등록일 2018년04월30일 17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이 개발 중인 '세븐나이츠'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출시 일정이 이르면 올해 3분기 공개될 전망이다.

넷마블 백영훈 부사장은 4월 30일 진행된 넷마블의 2018년 1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넷마블의 콘솔 시장 진출 계획에 대해 전했다.

백 부사장은 "현재는 '세븐나이츠'의 IP를 활용하여 닌텐도 스위치 전용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연초부터 팀 구성, 기획 및 검토를 완료하여 현재는 개발 단계에 진입한 상황"이라며 "아직 콘솔 게임의 론칭 경험이 없어 발매 시기를 확정짓기는 어렵다.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도록 하고 있으며 날짜가 확정될 경우 3분기에는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넷마블은 지난 2월 개최한 'NTP'를 통해 자사의 인기 모바일 RPG인 '세븐나이츠'의 IP를 활용한 닌텐도 스위치 전용 게임을 개발 중이라는 계획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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