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 레인', '비욘드 투 소울' 등의 어드벤처 게임을 개발한 퀀틱드림의 신작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 25일 출시된 가운데, 넥슨의 김동건 데브캣 스튜디오장이 게임에 대해 극찬해 관심을 모은다.
김동건 데브캣 스튜디오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퀀틱드림의 어드벤처 게임은 내가 쥐고 있는 콘트롤러를 통해 많은 선택지 속의 인물이 실제로 되는 것 같은 체험이 핵심이다. 게임을 보는 것만으로는 느낄 수 없는 체험을 유튜브 실황으로 날리지 말라"라며 유튜브 실황보다는 직접 게임을 즐길 것을 추천했다.
또한 그는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 대해 현재 출시된 어드벤처 게임 중 가장 좋은 게임임을 강조하며 전작 '헤비 레인'에서 느껴졌던 주인공 조작에 대한 아쉬움이 개선되었다며 마치 '넷플릭스'의 드라마 속에 들어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헤비 레인', '비욘드 투 소울' 등의 인기 어드벤처 게임을 개발한 퀀틱드림의 신작. 게임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의 전개 뿐만 아니라 결말이 변하는 내러티브 중심의 경험이 큰 특징으며 기술이 발달한 2036년을 배경으로 살아 움직이는 안드로이드들이 인간성에 대해 의문을 갖고 해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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