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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엔씨소프트 "모바일게임 제외, 차기작들 위한 PC와 콘솔 통합 플랫폼 준비 중"

2018년11월09일 11시50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엔씨소프트가 모바일게임을 제외한 자사의 향후 출시 작품에서 PC와 콘솔의 통합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9일 진행된 자사의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모바일 게임을 제외한 자사의 게임들을 위한 PC와 콘솔의 통합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측은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을 제외한 다른 형태의 게임들은 전부 PC와 콘솔 플랫폼을 동시에 준비 중이다"라며 "기존에 잘 알려진 TL을 비롯한 대부분의 게임들은 PC와 콘솔에서 조작, 인터페이스, 그래픽을 동일하게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향후 PC 게임 시장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몇 분기 동안 시장의 관심이 모바일 게임 시장으로 향하고 있을 때 엔씨소프트는 PC 게임의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했다"라며 "한국과 미국에서 PC와 콘솔의 통합 플랫폼을 준비 중이며 PC 게임의 경우 순차적으로 준비하고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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