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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17인 선발, 코나미 어뮤즈먼트 '제 8회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십' 예선 경기 진행

2019년01월16일 10시49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유니아나가 코나미 어뮤즈먼트가 개최한 '제 8회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십(The 8th KONAMI Arcade Championship, 이하 The 8th KAC)'의 예선 결과를 발표하였다.

 

The 8th KAC는 8회째 이어져오는 리듬게임 eSports 대회로, 지난 2018년 12월부터 온라인 예선을 시작하여 1월 12일 별도로 진행된 유비트 종목의 파이널리스트 결정전을 마지막으로 모든 예선 일정이 종료되었다.

 

이번 대회는 기존 발매된 비트매니아 IIDX 26 루티지, 유비트 페스토 등의 BEMANI 시리즈 8종에 새롭게 추가된 DANCERUSH STARDOM까지 추가되어 총 9개의 종목에서 참가가 가능하였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GITADORA를 제외한 총 7개 종목에서 17명의 한국 대표 선수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작년 개최된 The 7th KAC와는 다른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참가하여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The 8th KAC 결승은 1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되는 '재팬 어뮤즈먼트 엑스포 2019(JAEPO 2019) 코나미 부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The 7th KAC와 마찬가지로 2개의 스테이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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