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는 타임슬립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팡스카이의 신작 모바일게임 '무협왕'이 6일 출시됐다. 무협왕은 탄탄한 배경 스토리에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성우 음성, 풍성한 콘텐츠 볼륨을 자랑하는 대형 모바일 무협 MMORPG다. '무협왕'의 색다른 매력 3가지를 소개한다. 
 
MMORPG의 진수, 오픈필드 배경 대규모 전투 
무협왕은 오픈필드 MMORPG다. 따라서 이동하는 곳이 넓어서 별도의 축지술을 이용해서 이동해야 할 정도다. 드넓은 필드는 단순한 퀘스트 사냥만을 위한 곳이 아니다. 평범한 몬스터들도 경험치를 주기 때문에 레벨업과 아이템 수급을 위한 노가다도 가능하다. 
 
오픈필드에서 만날 수 있는 필드보스는 빠른 레벨업을 위한 필수 코스다. 다른 유저 보다 많은 대미지를 입혀 아이템을 획득할 수도 있고, PK에 자신이 있다면 다른 유저를 처치하면서 아이템을 획득할 수도 있다. 이 필드보스는 PK시스템 때문에 많은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협왕'에는 이처럼 오픈필드에서 경쟁과 협동을 동시에 느끼며 대규모 전투로 즐길 수 있는 낄 수 있는 특화된 시스템이 다수 준비되어 있다.

수동 스탯 설정, 개성적인 캐릭터 꾸미기
 
'무협왕'을 처음 접하면 하이퀄리티의 그래픽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고급 일러스트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필체의 선이 고운 캐릭터가 얇은 옷을 나풀거리는 모습은 플레이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협왕'의 캐릭터는 3종이다. 원거리와 제압, 폭발 특성을 지닌 법사는 천룡의 기운으로 마력을 운용한다. 또 원거리와 이동, 명중 특성을 지닌 궁수는 백발백중의 명사수다. 마지막 근접, 공격, 체력 특성을 지닌 전사는 근갑을 두르고 전장을 휘젓는다. 이들 캐릭터는 힘, 민첩, 체력, 지력의 4개 스탯을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고, 이것이 영향을 주는 캐릭터 속성은 수십 개가 넘는다.  

또 캐릭터에는 PK 필수 요소인 '어혼’이라는 콘텐츠도 존재하고, 캐릭터에 다양한 속성을 추가하는 '변신' 콘텐츠는 별도의 액티브, 패시브, 잠재 스킬이 존재한다. 아울러 코스튬 메뉴에서는 토끼머리 장식과 물총에서부터 화려한 갑옷과 무기까지, 정통 무협과 현대의 콜라보가 눈길을 끈다. ‘무협왕’에는 색다른 것을 원하는 겜심을 자극할 콘텐츠가 가득하다. 

무협게임의 끝판왕... 500레벨에 어울리는 심화 콘텐츠
'무협게임의 끝판왕'이라 불릴 정도의 높은 레벨과 여기에 맞춘 심화 콘텐츠가 존재한다. '무협왕'의 최고 레벨은 500레벨이 넘는다. 캐릭터가 빠른 성장을 거듭하는 동안, 탈것과 날개, 펫, 법보, 신병 등의 외형 콘텐츠는 캐릭터를 더욱 멋있게 변화시킨다. 
 
아울러 전투력을 파격적으로 높여줄 '전직 시스템'도 있고, 개인 던전과 그룹별 던전에 더해 살벌한 PK 지역이 별도로 존재한다. 여기에 결혼, 친구, 문파, 자녀와 같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스템이 존재, 다른 유저와 함께 하는 재미를 선보인다. 
 
아울러 무과금 유저라도 하루 종일 계속 붙들고 있어도 좋을, 풍성한 콘텐츠와 함께 정식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헤아리기 힘들 정도의 흥미진진한 많은 이벤트도 기대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