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 앞두고 '오버워치' '피파온라인4' 상승세, '로스트아크' 등 PC 온라인 게임은 주춤

등록일 2019년07월09일 14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본격적인 여름 방학 시즌을 앞두고 '오버워치'와 '피파온라인4'의 사용시간이 29% 이상 증가했다. 반면 '로스트아크'와 '패스 오브 엑자일' 등 PC 온라인 RPG 장르의 사용시간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9.07.01~2019.07.07)'에 따르면, 순위권 내 게임 대부분의 사용시간이 감소했지만 특별한 순위 변화는 없었다.

 

지난주 다시 3위로 올라선 '오버워치'와 '피파온라인4'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각각 29% 이상 증가했지만 순위 상의 변화는 없었다. 반면 '패스 오브 엑자일'은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1.78% 감소하며 한 단계 하락한 7위를 기록했다.

 

11위부터 20위권에 속한 게임 대부분은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감소했다. 지난주 11위로 하락한 '로스트아크'는 사용시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순위 변화는 없었다. '검은사막' 역시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9.39% 감소했지만 기존 순위를 지켜내는데 성공다.

 

한편, '한게임 로우바둑이'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8.93% 증가하며 다시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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