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이 2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여름 '갬-성' 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갬-성' 업데이트는 오늘(25일) 실시한 전 직업 밸런스 개편 1차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8월 8일 '귀문동' 상위 던전인 '태귀문' 업데이트, 8월 22일 신규 북방 PvP 콘텐츠 업데이트 순으로 진행된다.
넥슨은 오늘 업데이트로 각 직업의 특색에 맞춰 주요 기술을 개편했다. 재사용시간 감소, 체력 흡수, 상태이상 기술 등 직업마다 효율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밸런스를 재편하고, 주요 기술 강화 및 조작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 캐릭터 기본 이동속도를 상향하고, 레벨업 시 제공하는 '레벨 정복 상자'를 개편해 해당 레벨에 적합한 무기, 갑옷 등 직업별 장비와 사냥에 필요한 각종 버프 아이템을 제공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7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실시하고,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돕는 '바린이 나르샤' 이벤트를 9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레벨 상승 시 1레벨이 추가로 상승하고, 주말 경험치 보너스와 속성 승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PC방에서 접속 시 보너스 경험치 200%를 제공하고, '초상비령서', '눈이번쩍탕약', '18k돋보기' 등 아이템과 '트리플 돋'을 획득할 수 있는 '황금돋보기추첨상자'를 지급한다.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하는 출석 이벤트에서는 최상급의 '방어도'능력치가 설정된 '각인구슬'을 추첨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개그맨 김숙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바람의나라' 대표 NPC인 '주모'로 변신한 김숙은 게임 내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을 돕는 NPC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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