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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검전설3 TRIALS of MANA' 2020년 4월 24일 한국어판 발매 확정

2019년09월06일 10시54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일본 유력 게임사 스퀘어에닉스(SQUARE ENIX, 대표이사 사장: 마츠다 요스케)가 1995년에 일본에서 발매된 '성검전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성검전설3'를 완전히 새롭게 리메이크한 Nintendo Switch/PlayStation4/Windows용 액션 RPG '성검전설3 TRIALS of MANA'를 아시아 지역에 2020년 4월 24일 출시한다. 한국판 가격은 5만9800원으로 확정됐다.
 
스퀘어에닉스는 그래픽 향상과 배틀 시스템 재구축 뿐만 아니라 캐릭터 보이스 및 사이드 토크 추가, 어레인지 음악 수록 등을 통해 성검전설3를 현대에 맞게 완전 리메이크했다. 성검전설3의 매력 포인트였던, 6명의 캐릭터 중 주인공과 동료를 어떻게 선택하고 조합하는지에 따라 전개가 달라지는 '트라이앵글 스토리'를 현대적 그래픽으로 다시 즐길 수 있게 됐다.
 
주인공들이 마나의 힘을 이용해 세계 정복을 노리는 세력 간의 싸움에 휘말리면서도 필사적으로 운명에 맞서는 여정과 시련을 담은 이야기가 새롭게 다시 태어났다.
 

 
게임 특징
-그래픽 향상
풀 3D로 그려지는 아름다운 마나의 세계! 추억의 장면들이 세련된 그래픽으로 부활합니다.
 
-배틀 시스템 재구축
점프, 콤보 공격, 적 공격 회피 등 배틀 시스템을 다채로운 액션으로 재구축하였습니다.
 
-사운드 어레인지
작곡가 Hiroki Kikuta 감수하에 총 60곡을 어레인지하여 수록했습니다. 오리지널 음원으로 전환해 플레이할 수도 있습니다.
 
-캐릭터 보이스
호화 성우진에 의한 풀 보이스를 제공합니다. 파티 조합에 따라 모험 중의 대화도 달라집니다
패키지/다운로드 예약/조기 구매 혜택

-게임 내 장비 '라비의 액세서리'
성검전설3 TRIALS of MANA 패키지판 또는 다운로드판을 예약 또는 조기 구매한 유저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비 아이템 '라비의 액세서리'가 증정된다. 이 아이템을 장착하면 배틀 경험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레벨 1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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