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펄어비스 2019년 3분기 실적 발표, 매출 1,344억 원 영업이익 395억 원 달성

2019년11월08일 08시41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8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19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344억원, 영업이익 39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93억원과 1,146억원을 달성했다. 누적 매출액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37.4% 증가한 수치다.

 

해외 매출 비중은 71%에 달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플랫폼 다각화와 서비스 지역 확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등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견인했다.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는 8월 23일 북미/유럽 외 일본, 한국, 호주에 론칭하며, '검은사막 엑스박스 원'과 더불어 콘솔 매출에 기여했다. 콘솔 플랫폼의 매출 비중이 전체 12%를 차지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다지고 있다.

 

'검은사막'은 '하이델연회'에서 공개한 '대양의 시대' 신규 콘텐츠 및 유저 편의사항 등을 선보이며 글로벌 전 지역에서 고른 실적을 이끌었다. 유저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동남아 지역에 '스팀' 플랫폼을 출시하며 매출 다변화도 이어졌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역별 견조한 유저 지표를 기반으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사전 예약을 9월 27일 시작해 현재까지 250만명 이상 모객을 달성했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지스타 참가를 통해 신작 4종 모두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보유 IP의 지속적인 가치 제고는 물론, 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 플랜 8(PLAN 8), 도깨비 (DokeV), 차세대 플래그쉽 MMORPG인 붉은사막(Crimson Desert) 등을 통해 이용자와 투자자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지스타에 참가해 11월 14일 신작 4종의 세부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며, 11월 섀도우 아레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 12월 중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1.5주년 업데...
챌린저스게임즈 '세컨드 웨이브(SECOND WAV...
아크시스템웍스 연애 어드벤처 '버니 가든'...
그라비티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블리자드 '디아블로 이모탈' 신규 직업 '격...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에스피소프트, MS 아마존 340조 AI 데이터댐 경쟁... MS SPLA 사...
이노룰스-비트컴퓨터,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의료정보화 신규...
네오핀, 글로벌 RWA 선두주자 도약 위한 신규 RWA 플랫폼 계획 ...
네오위즈 '이드 서울 2024' 베뉴 스폰서 참여, 오프닝 세레모니 ...
위메이드, 사우디아라비아 로그 센티널 스튜디오와 위믹스 온보...
동아엘텍, 사피엔반도체 강세에 자회사 투자 부각 '상승세'...
솔트웨어, 아마존 데이터센터에 202조 투자 결정... 韓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