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가 3일차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크래프톤의 야외 부스에 많은 관람객들이 모이고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 2019'에서 자사 부스의 테마를 '크래프톤 연합'으로 정하고 펍지 주식회사, 스콜, 피닉스, 레드사하라, 딜루젼 등 자사 산하 스튜디오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야외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지난 10월 국내에 정식 출시된 크래프톤의 콘솔 게임 '미스트오버'와 펍지 주식회사의 대표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만나볼 수 있다. 크래프톤은 '미스트오버'를 플레이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게임의 캐릭터가 담긴 스티커를 제공하며, '배틀그라운드'의 부스에서는 헬멧 등의 소품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행사를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의 인기에 걸맞게 크래프톤의 야외 부스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특히 크래프톤의 야외 부스는 벡스코로 향하는 센텀시티역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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