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프스튜디오(대표 김도형)가 모바일 신작 BL(Boy's Love) 스토리 게임 '널 다시 만나고 싶어'를 지난 8일 출시했다.
'널 다시 만나고 싶어'는 글로벌 다운로드 700만 건을 돌파한 '7Days'를 비롯해 '언더월드 오피스', ‘찰리 인 언더월드’를 뒤를 이은 버프스튜디오의 최신작이다.
'널 다시 만나고 싶어'는 주인공 김수현이 과거의 누군가가 보낸 한 통의 '러브레터'를 받은 뒤 우연한 사고로 과거로 돌아가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게임 속 주인공은 러브레터를 보낸 친구가 누구인지 찾는 한편, 과거와 미래에서 일어난 일들을 새롭게 경험하며 다양한 선택을 하게 된다.
▲명량한 스포츠맨이자 인기남 '박열' ▲여리고 지켜주고 싶은 동아리 후배 '강우리' ▲모두에게 사랑받는 이국적인 외모의 학생회장 '레오' ▲김수현의 가장 든든한 아군이지만 까칠한 소꿉친구 '민도훈' 등과 다양한 사건들로 만날 수 있다.
버프스튜디오 김도형 대표는 ‘널 다시 만나고 싶어’ 출시에 대한 소감으로 “기존 스토리게임의 프레임워크와 구조를 크게 개선했다. 이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BM(비즈니스 모델)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항상 새롭고 참신한 스토리를 준비하는 만큼 이번 ‘널다만’도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처음으로 준비한 여성향 BL물 출시인 만큼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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