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빌(대표 이주현)은 11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럭키 히어로: 랜덤 디펜스'의 소프트 론칭을 성황리에 마치고 10월 4일 15:00부터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럭키 히어로: 랜덤 디펜스'는 확률 기반의 영웅 뽑기, 영웅 등급, 몬스터와의 상성관계를 이용해 스테이지를 방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쉬움/보통/어려움 세가지 난이도의 도전모드와 101개의 Wave로 구성된 인피니티 모드를 지원하며, 인피티니 모드에서는 영웅 뽑기와는 또 다른 확률 기반의 시스템인 '럭키 카드’를 통해 다양한 재미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현재 '럭키 히어로: 랜덤 디펜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전설급 장비2개, 2만 다이아, 10만 골드 등을 이벤트 보상으로 지급한다. 

한편, '럭키 히어로: 랜덤 디펜스'는 지난 5월 출시를 시작으로 한국, 멕시코, 인도,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