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월드 우두머리 '혼돈의 무라카'를 23일 선보였다.
'혼돈의 무라카'는 검은사막 모바일 최초로 필드에서 등장하며, 기존 우두머리들 보다 강력해 더 많은 인원이 힘을 모아야 처치가 가능하다. '혼돈의 무라카'를 제압하면 고대 미감정 문양 각인서, 엘리언 심연 무기 상자, 발란 심연 무기 상자 등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일레즈라'가 일으키는 새로운 시련 '혼돈'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7월 4주차 점검 전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다가오는 혼돈' 의뢰를 완료하고, 획득한 이벤트 아이템을 '아혼 키루스'에 감정을 받으면 미감정 문양 각인서, 엘리언 심연 장비 상자, 하둠 심연 장비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혼돈의 전조 출석부 이벤트'를 7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출석일에 따라 쾌속 성장의 상자, 전설 의상 세트 상자, 블랙펄 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최신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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