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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카투니스트들의 평화를 담은 '한반도 평화-평화를 잇다' 전시회 개최

2019년12월09일 17시03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만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모임(공동대표 : 국회의원 원혜영, 정병국)이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과 (사)한국카툰협회(회장 조관제)가 주관하는 세계 각국 카투니스트들의 평화 메시지를 담은 <한반도의 평화-평화를 잇다> 전시가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8.14.~18.)와 부천시청(11.16.~24.)에 이어 국회의원회관(12.9.~10.)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만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모임 공동대표인 원혜영 의원과 정병국 의원, 조항리 한국카툰협회 상임고문, 권영섭 한국원로만화가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김상희, 김영춘, 우상호, 김영진, 맹성규, 박찬대, 서삼석, 임종성, 정은혜 국회의원을 포함한 전시 참여 작가 등 100여명이 참석해 만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원혜영 의원의 축사로 시작된 전시 개막식에서는 김흥수 작가의 ‘평화로 가는 길은 없다, 평화가 길이다.’가 적힌 평화 메시지 캘리그라피와 김평현 작가의 캐리커처가 전달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원혜영 의원은 축사에서 “시대를 관통하는 콘텐츠인 만화로 평화를 담아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이라며 평화를 향한 굳은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전시를 관람한 한 시민은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카툰으로 보니 더욱 가슴에 와 닿는 것 같다.”라며 “다음 세대에게는 평화로운 세상을 물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반도의 평화-평화를 잇다> 전시는 한국, 일본, 이스라엘, 이란, 이집트, 브라질 등 세계 각국 작가들의 21세기 평화에 대한 기발하고도 유쾌한 상상력을 담아낸 전시다. 사이로, 강일구, 김평현 등 한국 작가와 크피르 바이츠만(이스라엘), 파지 모르시(이집트) 등 해외 분쟁지역 작가들의 카툰 작품 63점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국회의원회관 제2 로비에서 12월 9일(월)부터 12월 10일(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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