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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 연애 시뮬레이션 포토제닉 게임 'LoveR' 11일부터 예약 판매 실시

2019년12월10일 11시28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게임피아, (대표 정종헌)는 Justdan International과 협력하여, PlayStation4 연애 시뮬레이션 포토제닉 게임 PlayStation4 'LoveR' 아시아판 패키지 제품의 예약판매를 2019년 12월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12월 27일 발매되며, 한국어 자막을 지원할 예정이다.

 

'LoveR'은 유명 프로듀서 스기야마 이치로우(杉山イチロウ)와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미노보시 타로(箕星太朗)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일본 게임개발사 SweetOne(角川 GAMES)에서 개발한 고교생활을 메인 테마로 한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주인공은 사진부에 소속된 고등학교 남학생이며 2개월 뒤 있을 학원제에서 동아리의 성과를 발표해야 한다. 이를 위해 체조부, 수영부 등에 방문하여 클럽 활동 중인 여주인공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매력적인 6명의 여주인공들과 교류를 다지면서 사랑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게 된다.

 

PlayStation4 'LoveR' 패키지 제품의 예약판매는 일반판과 한정판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 한정판은 한정판 특별 박스에 담겨서 제공되며,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미노보시 타로(箕星太朗)가 그려낸 일러스트를 수록한 아트북을 함께 획득할 수 있다. 동시에 오리지널 패브릭 포스터도 포함되어 차분히 여성 캐릭터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화려한 DLC 코스튬 11세트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코드도 제공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비키니, 섹시한 수영복들을 다운로드하여 여섯 명의 여자아이들과 총 66종류의 두근두근한 조합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LoveR' 일반판, 한정판 예약 구매 특전
캐릭터 사진 세트는 리얼한 입체사진과 같은 질감으로 여성 캐릭터들의 게임 내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또한 게임의 BGM이 좀처럼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몇 번이고 즐기고 싶은 유저를 위하여 전 캐릭터 송, 삽입곡, BGM을 완전 수록한 사운드트랙 DVD도 준비되어 있으며, 이렇게 알차고 호화롭게 구성된 예약구매 특전들은 본 제품을 예약구매 시 손에 넣을 수 있다.

 

기간한정 무료 DL 코스튬 7벌 (아시아 PSN 한정)
또한 본 제품 구입 시 게임의 정식발매 후 한정기간 동안 PlayStation™Store에서 무료로 의상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LoveR'의 심의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이며, 정식 발매는 2019년 12월 27일이다. 발매 및 게임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주)게임피아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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