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디스크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 4th 개막

등록일 2011년11월01일 14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국내 최대 웹하드 ‘토토디스크(대표 남도원)’와 함께 10월 31일 참가자 신청을 시작으로 ‘토토디스크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 4th’의 개막을 알렸다.

총 4,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11월 13일(일) 진행되는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10개 클랜을 선발하고, 용산 아이파크몰 9층 e스포츠 주경기장 에서 진행되는 본선리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본선리그는 11월 16일(수)부터 2012년 1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된다.
이번 대회 오프라인 예선 참가 신청은 10월 31일(월)부터 11월 10일(목)까지 스페셜포스 공식 리그 사이트(www.sfworldcup.com)를 통해 진행되며, 15세 이상의 5인 이상으로 이루어진 스페셜포스 정규 클랜원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와 함께 네 번째 시즌 개막을 기념하여 ‘토토디스크와 함께하는 스페셜포스 스페셜아이템 대잔치’가 10월 31일부터 2012년 1월 8일까지 진행된다. 토토디스크(www.totorosa.com)에 회원 가입만해도 ‘호박모자 7일 이용권’ 증정하며, 최초 1회 출석체크 시 ‘무전기 배낭 7일 이용권’, 일주일 모두 출석 시 ‘BLASER_R93 30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토토디스크 이용 유저에게는 ‘토끼귀 머리띠 7일 이용권’과 ‘스크림 가면 7일 이용권’을 랜덤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토토디스크 남도원 대표는 "토토디스크는 드라마(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무사 백동수), 영화(서서자는 나무) 제작에 이어 이번 토토디스크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 4th를 통해 게임과 e스포츠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국내 웹하드 회사 중 유일하게 영상 콘텐츠의 제작과 투자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토토디스크 고객과 스페셜포스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기 위해 많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드래곤플라이 김범훈 실장은 “ 국내 e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드래곤플라이는 지속적인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 대회’ 진행을 통해 아마추어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 ‘스페셜포스’ 를 사랑해주시는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통해 이번 대회가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가 함께하는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2006년에 시작된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는 전국 각지의 스페셜포스 클랜팀들이 8주간 실력을 겨루어 아마추어 최강자를 선별하는 대회로 ‘스페셜포스’ 프로팀의 등용문으로 통하며, 현재까지 총 14회 대회가 치러졌다

‘토토디스크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 4th’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http://specialforce.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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