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자체개발 신작게임 <디젤(DIZZEL)>의 사전 공개서비스(Pre-OBT)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디젤(DIZZEL)’은 슈팅게임의 명가(名家) 네오위즈게임즈가 4년여의 개발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3인칭 시점의 슈팅게임으로 24일(목) 대망의 공개서비스(OBT)를 앞두고 있다.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공개서비스(Pre-OBT)에는 팀데스매치, 폭파전 등 친숙한 모드뿐만 아니라, 신개념 모드 추격전이 추가되어 새로워진 ‘디젤(DIZZEL)’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공개서비스(Pre-OBT)의 테스터 모집은 선착순 5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자에게는 4명이 동시 사용 가능한 용병코드가 지급된다. 아울러 ‘지스타 2011’ 피망관에 방문해 받은 군번줄의 코드번호를 홈페이지에 등록해도 테스터 권한을 받을 수 있다.
4명이 함께 사용 가능한 용병코드는 하나의 용병단 순위로 집계돼 상위 랭커 용병단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강력한 타격감, FPS의 한계를 뛰어넘은 액션, 특화된 모드가 주요 특징인 ‘디젤(DIZZEL)’은 ‘최강 타격 엔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지스타 2011’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 지스타에서는 피망관의 메인 부스로 참여해 최신 시연버전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전 공개서비스(Pre-OBT)의 테스터 모집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dizzel.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