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북미의 톱 게이밍 전문기기 브랜드인 매드캣츠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트레이딩포스트(대표: 방교환)는 이번 GSTAR 2011에서 빅스푼 코퍼레이션(대표: 박재우) 부스 내 시연 컴퓨터에 Mad Catz Cyborg 브랜드의 게이밍 하드웨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GSTAR에서 선보일 게이밍 용품은 Cyborg의 R.A.T5 마우스 Cyborg V7 키보드와 V5 마우스 패드, 최고급 게이밍 헤드셋TRITTON AX720 V1.5, 그리고 올 연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최고급 게이밍 마우스 R.A.T.7 컨테이전(Contagion) 버전이며, 빅스푼 코퍼레이션이 야심 차게 준비중인 신감각 멀티타겟팅 액션MMORPG ‘레드 블러드’와 함께 제공 및 시연 된다.
특히, 이번에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Cyborg의 R.A.T.7 Contagion 마우스는 기존 R.A.T7의 특징과 장점에 6400DPI의 차세대 트윈 아이 센서를 장착하여 최고의 정밀도와 스피드를 더하여 게임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또한, TRITTON AX720헤드셋은 USB입력을 지원하는 1.5버전으로 DolbyDigital, ProLogic2 등을 지원하고 PS3, Xbox360, PC를 모두 지원한다.
한편, 고릴라바나나가 개발하고 빅스푼 코퍼레이션이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레드 블러드'는 2012년 기대작품으로 멀티타켓팅 액션 MMORPG라는 장르와 더불어 인기 만화가 김태형의 동명의 작품 '레드 블러드'의 일러스트와 세계관을 기본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게임 음악계 거장 제레미 소울이 OST(배경음악)를 제작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공동 마케팅 및 제품 시연은 2010년 11월 10일부터 4일간 열리는 지스타2011에서 진행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매드캣츠 공식 홈페이지 및 문의처 (www.cyborggami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