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촌 온라인, 24일부터 첫 비공개테스트 실시

등록일 2011년11월01일 18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마계촌 온라인'이 첫 비공개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씨드나인게임즈(대표 김건)가 캡콤(대표 츠지모토 하루히로)과 공동 개발한 횡스크롤 MORPG '마계촌 온라인'의 티저 사이트(http://tmo.netmarble.net)를 오픈하고 비공개테스트(CBT, Closed Beta Test) 일정을 공개했다.

캡콤의 명작 오락실 게임 ‘마계촌’을 온라인화한 「마계촌 온라인」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첫 CBT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12세 이상 넷마블 이용자는 오늘(1일)부터 이달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선정된 테스터는 22일 발표된다.

특히, 대한민국 최대 게임 축제인 ‘지스타 2011’ 기간 동안 '마계촌 온라인' 부스에서 직접 신청한 이용자에게는, 이번 CBT 참여에 대한 우선권이 주어진다.

또한, 이용자들은 이번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에 등장하는 기사 캐릭터를 조작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각 메뉴를 방문해 캐릭터와 대화를 나누고 보물을 획득하는 등 사이트 곳곳에서 마치 게임을 하는 듯한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더불어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 국내외 SNS(소셜 네트워크 시스템)와 연동되는 것은 물론이고, 배경음악 MP3파일과 고해상도의 월페이퍼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마계촌 온라인'은 그 동안 3차례의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통해 개성 있는 분위기와 유쾌하고 코믹한 캐릭터 모션, 다양한 스킬 등 전반적인 게임 내용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며, “원작을 새롭게 해석한 '마계촌 온라인'만의 재미를 느껴 볼 수 있는 이번 테스트에 많은 이용자들의 신청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계촌 온라인'은 CBT에 앞서, 지스타 2011에서 신규 캐릭터 컨저러(Conjurer)를 새롭게 선보이고, 전직 캐릭터 3종과 각 직업별 9개의 스킬, 전초기지(숲, 묘지, 납골당)와 네메본(농장, 설원, 동굴, 유적지)지역에서 총 7개의 스테이지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마계촌 온라인'과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mo.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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