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No.1 무협 MMORPG '영웅시대', 국내 상륙

등록일 2011년11월02일 17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개발 및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2일 퓨전 무협 MMORPG  ‘영웅시대’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공식 포스터를 첫 공개했다.

‘영웅시대’는 대만 온라인게임 개발사 차이니즈 게이머 인터내셔널(Chinese Gamer International)의 작품으로, 마영성, 황옥랑 등 유명 작가들의 무협소설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와 뛰어난 타격감의 콤보 전투와 쉬운 게임플레이를 자랑하는 퓨전 무협 MMORPG이다.

대만을 비롯해 유럽, 북미, 일본, 중국 등 해외 각지에 진출한 ‘영웅시대’ 는 ‘2009 대만 게임스타’에서 최고 온라인게임부문 금상을, ‘2010 바하므트 게임대상’에서 인기 온라인게임 부문 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특히 지난해 대만 내 최고 동시접속자 수 23만 명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티저 사이트에는 ‘무협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라는 타이틀에 걸 맞게 영웅시대의 세계관, 게임특징,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역동적으로 소개됐다.

이와 함께 첫 공개된 포스터에는 무협 속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감정들이 ‘검객’, ‘무도가’, ‘무사’, ‘총신’, ‘독술사’, ‘환술사’ 등 게임 내 등장하는 6개 직업의 모습으로 실감나게 묘사되었다.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는 “이미 여러 국가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영웅시대를 국내에 선보이게 돼 뿌듯하다”며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기존 무협과는 다른 퓨전 무협 MMORPG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웅시대’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1’ 넥슨관에서 국내 유저에게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영웅시대'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저 사이트(yw.ndoo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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