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전쟁 RPG '컨커러스 블레이드', 한국어 버전 4월 출시 확정

등록일 2020년03월05일 01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이즈가 중국에서 퍼블리싱하고 부밍게임즈(BoomingGames)가 개발한 '컨커러스 블레이드(Conqueror's Blade)'가 2020년 4월 국내 출시된다.

 



 

'컨커러스 블레이드'는 현재 국내에서 스팀을 통해 영문 버전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곧 국내에 한국어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어 전쟁 게임을 즐겨하는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쟁 전략 RPG '컨커러스 블레이드'는 유저들이 직접 자신의 국가를 지정하고 군수물자를 제작할 수 있으며, 각 나라의 장군들과 연맹을 결성해 실제 장군이 된 듯한 '대세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 유저들로 하여금 부대를 직접 지휘하고 이끄는 '장군'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며, 유저 간에 공성전과 필드 전쟁을 즐길 수 있는 'PvP모드'도 추가되어 있다.

 



'컨커러스 블레이드'는 실제 존재했던 동서양 지역을 본떠 전장을 각색했으며, 과거 전장에서 실제 사용되었던 육상병기를 이용할 수 있어 현실감을 더해준다. 또 세밀한 '군대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자신만의 군대를 꾸릴 수 있으며, 군대의 시대배경과 수준에 따라 한 전장에서 최소 두 부대에서 최대 여덟 부대의 군대를 이끌 수 있다.

 

이때 유저는 최대 15명의 아군과 1500명 상당의 군사를 이끌고 영토를 장악하기 위한 약 1500명vs1500명 규모의 전쟁을 치루게 된다.

 

한편,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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