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오는 10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지스타(G-STAR) 2011의 전시공간인 ‘피망관’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Fly High, Pmang!’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네오위즈게임즈의 피망관은 게임포털 피망의 상징컬러 레드로 포인트를 줘, 피망의 비전과 도약의 의미가 담긴 전시관을 세련되고 무게감 있게 연출했다. 또한 게임의 특징에 맞게 콘텐츠별 공간을 각각 구성하면서도, 전체를 하나로 아우르는 느낌이 들도록 구현했다.
피망관의 메인 부스는 최고의 타격감과 역동적 액션, 특화된 모드를 자랑하는 3인칭슈팅게임 ‘디젤(DIZZEL)’로 꾸며진다. ‘디젤(DIZZEL)’의 체험존에는 관람객들이 공개서비스(OBT) 버전의 플레이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최고급사양의 PC 60대가 마련된다.
또한, 피망관에 별도 상영관을 운영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와 ‘아인(EIN)’의 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다. 실제 게임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고화질의 스페셜 영상을 통해, 관람객들은 대작 MMORPG의 규모감 및 완성도를 느낄 수 있다. 상영관은 회당 80명의 관객이 입장할 수 있으며, 250인치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영관 출구 쪽에 디지털 갤러리를 구성해, ‘블레스(BLESS)’와 ‘아인(EIN)’의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들을 감상할 수 있다.
그 밖에도 행운권 추첨 및 관람후기 응모 등 게임별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스피커, 아이팟셔플, 아이패드와 같은 푸짐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이사는 “그간 네오위즈게임즈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게임들을 일반 관객분들에게 공개하게 돼 설렌다.”며,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전시관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