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용 슈퍼스타K,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

등록일 2011년11월04일 14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초이락게임즈(대표 장원봉)는 노래를 통한 즐거운 만남 '슈퍼스타K 온라인'의 아케이드 버전인 '슈퍼스타킹 아케이드'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11월 10일부터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2011을 통해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금일(4일) 밝혔다.

'노래'와 '댄스'를 소재로 한 온라인 노래방 댄스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의 원소스멀티유즈(OSMU)전략을 기반으로 한 '슈퍼스타킹 아케이드'는 온라인 게임플랫폼을 이용한 다중 멀티 플랫폼 전략을 바탕으로 개발된 신개념 아케이드 게임이다.

'슈퍼스타킹 아케이드'는 온라인 노래방과 댄스게임이 결합되어 일반 마이크를 이용해 노래를 부를 수 있을 뿐 아니라 버튼 조작과 더불어 모션(동작인식) 센서를 이용한 발판 키노트를 통해 댄스모드를 즐길 수 있는 등 총 4가지의 조작방식을 지원한다.

특히, '슈퍼스타킹 아케이드'의 가장 큰 특징이자 기존 아케이드 게임들과 확연하게 차별된 점은 온라인상의 유저들과 함께 노래와 댄스실력을 펼치며 화상 카메라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초이락게임즈'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게임과 새로운 놀이문화에 대한 즐거운 체험'을 모토로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축제 '지스타2011'에 참가하고 '슈퍼스타킹 아케이드'와 '슈퍼스타K 온라인', 비주얼 액션 FPS '머큐리:레드' 최신 체험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초이락게임즈는 손오공 최신규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