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에서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에서 서비스 중인 <로스트사가>(www.lostsaga.com)가, 인도네시아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5만 명을 돌파하며 지칠 줄 모르는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로스트사가>는 50종이 넘는 많은 용병들을 교체해가며 전투를 펼치는 게임으로, 매주 진행되는 부지런한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외에서 날로 인기를 더하고 있는 대전 액션 게임의 차세대 대표 주자다.
인도네시아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크레온 社’(Kreon, 대표 김수현)는 <로스트사가>가 지난 주말(5일)을 기준으로, ▲총 가입자 수 220만 명 ▲최고 동시 접속자 5만 명 ▲주간 평균 신규 가입자수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또한, 동시 접속자 및 총 방문자 수가 매주 평균 10%씩 증가하는 무서운 기세가 계속되고 있어, 가파른 인기 상승 궤도로 뛰어오른 <로스트사가>의 돌풍이 어디까지 계속될 것인가가 현지의 뜨거운 관심사가 되고 있다.
특히, <로스트사가>외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동시 접속자 5만 명을 기록했던 게임은 <포인트 블랭크>가 유일하며, 이런 성과는 대전 액션 게임 장르의 독보적 1인자를 넘어 인도네시아 국민 게임으로의 등극이 결코 머지 않았음을 자신 있게 말해주고 있다.
조이맥스 김남철 대표는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보여주고 있는 <로스트사가>의 지속적 성장은 조이맥스의 매출 증대에 대한 기대를 크게 하고 있다”며 “이 같은 신바람 나는 상승세는 조이맥스 매출의 단계적 성장과 규모 확대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크레온 社’는 <포인트블랭크>, <아틀란티카> 등 인도네시아의 Top3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모두 책임지고 있으며, 동시 접속자를 기준으로 70%에 육박하는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