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리고 굴리던 그 게임, '스마트'하게 돌아왔다

등록일 2011년11월08일 19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픽토소프트는 반다이남코 게임스의 “i love 괴혼”을 KT 올레마켓에 출시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괴혼' 시리즈는 2004년 플레이스테이션용 '괴혼: 굴려라 왕자님'을 시작으로 인기를 얻었던 게임이다. 편리한 조작성과 독특한 캐릭터들의 등장,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 받았다.

스마트폰으로 만나게 될 'i love 괴혼' 역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왕자님이 아바마마를 위해 스마트폰 특유의 틸팅(기울이기) 기능을 이용하여 공을 굴려가며 물건을 붙이면 되는 단순한 게임이다. 그러나 물건부터 사람, 건물 등도 붙일 수 있는 색다른 재미와 수집했던 물건을 확인할 수 있는 컬렉션, 아바마마의 인상적인 대사 등 매력적인 게임 요소들도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켜준다.

귀여운 접착 액션 게임인 “i love 괴혼”은 올레마켓에서 쉽게 검색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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