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1의 첫째 날이 드디어 오늘(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각종 신작 온라인 게임 공개를 비롯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할 본 게임쇼는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지스타 첫 날인 오늘은 비가 오는 다소 조건이 좋지 않은 기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려 첫 날부터 흥행을 예감케 했다.
해를 거듭할 수록 다양한 신작 온라인 게임들이 지스타를 통해 공개되면서, 지스타는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 게임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해 한게임이 '지스타2010'을 공식 후원한데 이어 올해 '지스타2011'은 네오위즈게임즈가 공식 후원사로 나서 게임쇼를 더욱 드높일 예정이다. '지스타2011'은 전세계 28개국 380여개사가 참가, 지난해에 비해 20%이상의 참가 성장률을 보였다. 참가업체는 1,817개로 역대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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