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타는 섹시 여전사, 지스타에 떴다

등록일 2011년11월10일 13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워게이밍넷은 오늘(10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월드오브탱크' 홍보를 위해 게임컨셉에 맞게 홍보모델을 여군으로 분장시켰다.
 
워게이밍넷은 러시아에 기반을 둔 회사답게 러시아 미녀모델과 함께 국내 톱클래스 모델의 의상을 탱크걸 컨셉으로 정해서 홍보활동을 나서고 있다. 워게이밍넷은 관람객을 위해 매 시간 5~10분간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지스타 관람객은 “작년 같은 경우 모델들의 지나친 노출로 게임보다는 모델만 기억이 났다”며 “군복을 입은 모델이 밀리터리 게임을 연상할 수 있게 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오브탱크'는 국내 출시전인 해외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대형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그간 입소문으로만 알려진 월드오브탱크는 사실감 있는 그래픽과 실제 전투와 유사한 게임조작방식으로 전세계적으로 1,200만 이상의 유저가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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