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1분기 영업이익 6억 흑자전환 성공... 관리종목 탈피 기대감에 '강세'

등록일 2020년05월15일 13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액션스퀘어가 강세다.


액션스퀘어는 15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19% 상승한 1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액션스퀘어가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관리종목 탈피에 대한 기대감에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액션스퀘어가 15일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액션스퀘어는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9천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8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2억원을 기록했으며, 별도 기준으로 1분기 영업이익 6억원과 당기순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


‘삼국블레이드’ 관련 매출 증가와 스튜디오 개편 등으로 고정성 경비가 줄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또, 대표작인 ‘삼국블레이드’ 등의 글로벌 출시를 통해 연간 실적 턴어라운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액션스퀘어는 지난해 실적 기준 4개년도 연속 별도기준 영업손실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의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바 있다.

 

회사측은 올해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 성공으로 내년에는 관리종목 탈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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