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 BTS 빅히트 플레디스와 합병설... 日 소넷 투자 '강세'

등록일 2020년05월18일 09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초록뱀이 강세다.


초록뱀은 18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7.12% 상승한 1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합병설이 알려지면서 플레디스와 함께 日 소넷에서 투자를 받은 바 있는 초록뱀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8일 스포츠경향 단독 보도에 따르면, 그룹 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합병설이 또 고개를 들었다. 빅히트의 플레디스 인수 합병을 앞두고 플레디스 측은 소속 가수들에게 이같은 결정을 알렸다.


플레디스 측은 최근 빅히트와 합병에 대해 소속 가수들과 회의를 갖고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이에 대해 빅히트 측은 “다양한 기회가 열려 있으나 결정된 바는 없다”고 답했다.


한편, 양사의 합병 소식은 지난 1월에도 흘러나왔다. 그러나 빅히트 측은 당시에도 결정된 바 없다고 부인했고, 플레디스 측 역시 “해당 내용에 대해 답변할 게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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